2026년

2025년을 돌아보면

1)회사에서 인정 받았고, 그만큼 열심히 했다.
2)늘 KPI라고 말했던 연애를 잘 이어왔고
3)가을 이후 건강이 너무 안좋았다.

그러면서 세가지 인생의 중요한 것들에 대한 새로운 욕망이 싹텄다.

한동안 더이상 바랄게 없는 인생을 살고 있었는데
새로운 꿈과 바람이 가득차오르는 마음을 보는 것이 나쁘지 않았다.

2026년에 바라는 점은

1)이직-보다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 일하는만큼의 보상이 있는 곳, 좋은 사람들 틈에서 평생 다닐 수 있는 곳
2)더 잘 맞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의 동반자, 베프가 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오래오래 함께하자
3)엄마가 해준 밥을 못 먹어서 건강이 이런건가 싶기도 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질 수 있는 동네로 이사가자!

이 모든 일을 시작할 수 있는 물꼬가 1월 8일에 빅뱅 폭발하듯 터졌다.

슬슬 욕심이 난다.
코로나 이후 엄마 돌아가신 이후부터는 인생의 아무런 욕심이 없이
머리가 시키는대로 억지로 삶을 멱살잡고 겨우겨우 끌어온 느낌이었는

오랜만에 마음부터 움직이고자 하는 욕망이 꿈틀거
웃음도 나고 즐거워 다시

천천히 변화를 즐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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